오늘은 꽤나 바쁜 하루를 보내고 난 후에야 제 자신에게

주는 선물처럼 영동대로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부르기로

결정했어요ㅎㅎ. 사실 처음엔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조금 걱정이

앞섰는데, 그런 걱정과 달리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.

마사지師분이 도착하시자마자 저의 긴장감은 확 줄어들더라구요.

침착하면서도 전문적인 태도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!

첫 번째 세션부터 저의 근육 통증 부위를 정확하게 집중해서

살폈다니... 이걸 왜 이제야 해본 것인가 싶네요 ㅋㅋ

그 다음으로 진행된 스프렉스 기법은 제 몸 안에서 잠든 에너지를

일깨워주듯 시원함과 함께 웅크린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?!

그렇게 시간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... 출장 마사지를 부른 건

정말 잘한 결정 같아요! 앞으로도 바쁜 하루를 보낸 후엔 이런

자체 보상제도 확실히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용~

영동대로에서의 출장 마사지, 참 좋았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