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용후기
삼양사거리역홈타이 관리사님 진짜 사이즈 ㄷㄷ
ㅋㅋ 오늘이야말로 이번 달 중 가장 피곤했던 날이었어요. 회식도
끝나고 집에 들어와서 잠시 쉬다가, '오늘은 좀특별하게 보내보자'는
생각에 삼양사거리역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.
관리 사단이 도착하셨을 때 제 첫 인상은 '완전 여린데?'였습니다.
ㅎㅎ 그런데 그녀가 손을 움직일 때마다 제 몸에서 스트레스가 하나씩
풀려나간 걸 느껴서, 외모만큼이나 기술력도 상당한 것 같았습니다.
그녕 예상치 못했다니까요? 정말 넉넉한 사이즈의 팔력으로 젠틀하지만
강력하게 전신을 주무르는 모습에 대박...^^; 억수로 나오는 한숨과 함께
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느껴보니 참 좋더라고요.
그리곤 시간이 어느덧 흘러, 마지막 부분에 이르렀을 때는 정말로
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진 느낌? 그런 걸 처음으로 경험해봤습니다.
정작 중요한걸 깜박할 뻔했네요 ㅋㅋ 가격 대비 만족도가 너무나
높아서 다음에도 꼭 이용하려구요! 삼양사거리역 주변에서 지친
몸을 달래고 싶다면, 저처럼 출장 마사지를 한번 고려해보세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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