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용후기
둔촌오륜역홈타이 그냥 바로 잠들거 같은 부드러운 느낌
둔촌오륜역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았어요. ㅋㅋ 처음으로 이런 걸
시도해봤는데, 엄마 아름답게 잠들 수 있을 정도로 편안했습니다.
그 분이 도착하자마자 침대 위에 스프레드를 펼치고, 바로 시작했습니다.
첫 번째 감동은 그분의 따스한 손길이였습니다 ^^; 제 목과 어깨가 왠지
모르게 찝찝하다 싶더니만, 그분께서는 제 상태를 쏙 들어내시더라구요!
왠일인지 숫자 세기 시작할 때부터 이미 나른해져있다가 얼마 안 가서
깊은 잠에 빠져버렸네요 ㅎㅎ 맞아보신 분들 다 아실텐데 넉넉한 기운을
전달받으며 장시간 자면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쾌함이랍니다.
그리고 일어나 보니 이미 한 시간 반 정도 지나 있었다니...!!
사실상 '진짜 대박' 같다 생각했습니다. 그 분이 가기 전에
다음 번에도 꼭 부르겠다고 약속하면서 작별 인사를 했어요.
그리곤 제가 잠든 동안 청소까지 해주셨더라구요,
놀랐습니다 ㅋㅋ 이런 세심함까지는 정말 예상치 못했습니다.
진짜로 추천드립니다! 저처럼 힘들 때, 조금이나마 위안
받을 수 있는 출장 마사지... 한번쯤은 경험해보세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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