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화계사길홈타이에서 출장 마사지를 받아봤는데, 진짜

ㅎㅎ 너무 좋았어요. 처음으로 이런 경험을 해보니까 색다르더라구요?

특히 그 분의 손압! 그게 뭐라고... 정말 대박이었습니다.

첨에 문 앞에 오셨을 때부터 전문가답게 장비 하나하나 신경

쓰시는 모습 보고 왠지 믿음직스러워서 기대감이 커졌거든요. ^^ 

그리고 첫 번째로 시작한 어깨 부분부터 이미 갖은 고통과

스트레스가 사라져 가는 듯한 착각도 들더군여 ㅋㅋ

중간 중간 제 상태를 섬세하게 확인해주시면서 저만의 최적화된

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. 특별함 아니겠어?! 

그리고 막판에 다가왔을 때... 아참!! '맛'은 후식으로 남겼다며??

바로 발 부분입니다. 그 동안 제가 얼마나 소홀히 대했는지 새삼

느껴졌어요. 정말 이렇게 발이 편해질 수 있다니!! 

그러고 나서 집에 혼자 남아있다 보니, 역시 출장 마사지는 다르다

싶더라구요 ㅋㅋ 아무래도 평소에 이런 걸 잘 안 해보다 보니 처음엔

좀 부담스러웠거든요? 근데 막상 받아보면 진짜...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 지 알겠더라구용 ^^

정리하자면, 오늘 화계사길에서의 출장 마사지 경험이 네 가지 점에서

최고였어요: 전문성, 섬세함, 개인화된 프로그램과 착한 발 거울! 

다음번에도 꼭 다시 요청할 생각입니다~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