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사지 주의사항
마사지를 받으면 근육이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혈액 순환이 촉진되기 때문에, 마사지도 일종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. 따라서 마사지를 해주면 건강이나 미용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,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운동을 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운이 없거나 병이 났을 때는 마사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.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는 마사지를 하지 말아야 한다.
다음과 같이 마사지해서는 안 되는 경우를 알아보자.
1. 열이 있을 때나 마사지 부위에 상처가 있어 감염이 우려될 때 2. 외상이나 타박상, 피부 염증이 있을 때 3. 수술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았을 때 4. 심장을 비롯한 순환기계 질환이 있을 때(고혈압, 혈전증, 정맥류 등) 5. 호르몬계(내분비계) 질환이 있을 때 6. 심각한 호흡기계 질환이 있을 때 7. 임산부나 심한 당뇨병·간질병 환자 8. 기본적으로 7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마사지를 금하며, 7~14세의 어린이는 0.5% 농도나 어른의 1/3 분량으로 희석하여 사용한다. 9.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복용중이거나 치료를 목적으로 시술중일 때 역시 마사지를 하지 말아야 한다.
이러한 경우에는 마사지를 안 받는 것이 좋습니다. |